차세대 대표배우 정재영·황정민 [3] - 정재영vs황정민 - 정재영과 황정민에게 똑같이 물었습니다 - ■ 좌우명 정재영 | 지금의 좌우명은 행복이다. 내 주변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고, 내가 모르는 사람도 내가 나온 영화를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. 황정민 | 거짓말하지 말자! (사이를 두고) 연기할 때 만큼은. ■ 내가 생각하는 나 정재영 | 우선 너무 게으르다. 부지런하면 연기도, 생활도 지금보다 나아질 텐데 말이다. 그리고 내 장점을 굳이 따진다면 합리적이고자 애쓰는 것이다. 뭐든지 내 안에서 합리화되지 않으면 잘 하지 않는 편이다. 황정민 | 까탈스럽다고 해야 하나, 예민하다고 해야 하나. 한마디로 표현하자면, ‘백수’인 것 같다. 역할 중에서? 굳이 고르자면, 의 강수랑 가장 비슷하다. 삶에 대해서, 영화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우유부단한 면도 있지만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83 184 185 186 187 188 189 ··· 254 다음